📸 2022-11-13

Posted Nov 13, 2022

By 예은

3 min read

🔥 오늘 어디에 도전해보셨고, 무엇을 배우셨나요?

부트스트랩의 .table-striped처럼 짝/홀수 마다 스타일을 적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. 그럴 때는 아래와 같이 사용하자!

  
/* 짝수 요소에만 적용 */
엘리먼트명:nth-child(even) {
  background-color: yellow;
}

/* 홀수 요소에만 적용 */
엘리먼트명:nth-child(odd) {
  background-color: green;
}

또는

  
/* 짝수 요소에만 적용 */
엘리먼트명:nth-child(2n) {
  background-color: yellow;
}

/* 홀수 요소에만 적용 */
엘리먼트명:nth-child(2n + 1) {
  background-color: green;
}

데브 매칭이 올해 상반기, 그리고 하반기-1에 이어서 하반기-2를 했다. ~~(하반기-1을 접수 기간을 잘못 알아서 신청을 못했었다는..)~~

이번엔 4시간동안 1문제를 해결해야 했다. 프로그래머스는 이전 과제 테스트를 연습할 수 있게 제공해주기 때문에 며칠동안 과제테스트들만 공략했다.

하반기-1의 경우 스타일 작업이 꽤 많았고, 무한 스크롤 등 다소 난이도가 높은 요구사항이 있었는데 그에 비해 하반기-2는 수월했다. 내 기준 올해 데브 매칭 중 가장 난이도가 낮았다.

늘 긴장하며 코드 먼저 작성하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시작하고 20분 동안 빈 종이에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모듈 구조와 각 컴포넌트가 관리할 상태 등을 설계하고 작업을 시작하였다. 이게 복잡하지 않아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, 꽤 뿌듯했다.

시간이 꽤 많이 남아서 처음 설계보다 조금 더 좋은 코드로 변경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생산적인 코드를 짤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는다.